
10일 오후 4시30분께 광주시 퇴촌면의 한 유명카페에서 무더위에도 불구 사이좋은 연인들이 어깨 동무을 한 채 ‘용버들’ 앞을 지나고 있다. 이른바 LH 직원 땅 투기로 유명세를 치른 ‘용버들’은 일 년생 가지가 밑으로 처지고 구불구불한 게 특징이다. 고수 버들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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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30분께 광주시 퇴촌면의 한 유명카페에서 무더위에도 불구 사이좋은 연인들이 어깨 동무을 한 채 ‘용버들’ 앞을 지나고 있다. 이른바 LH 직원 땅 투기로 유명세를 치른 ‘용버들’은 일 년생 가지가 밑으로 처지고 구불구불한 게 특징이다. 고수 버들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