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워도 어깨동무...‘용버들’ 지나는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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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워도 어깨동무...‘용버들’ 지나는 연인들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2.07.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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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4시30분께 광주시 퇴촌면의 한 카페에서 무더위에도 불구 사이좋은 연인들이 어깨 동무을 한 채 ‘용버들’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장은기 기자)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0일 오후 430분께 광주시 퇴촌면의 한 유명카페에서 무더위에도 불구 사이좋은 연인들이 어깨 동무을 한 채 용버들앞을 지나고 있다. 이른바 LH 직원 땅 투기로 유명세를 치른 용버들은 일 년생 가지가 밑으로 처지고 구불구불한 게 특징이다. 고수 버들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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