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위례신도시 청량산 불...5000㎡ 태우고 확산
상태바
하남 위례신도시 청량산 불...5000㎡ 태우고 확산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2.04.04 23: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오후 7시43분께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인근 청량산에서 불이 나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4일 오후 743분께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인근 청량산에서 불이 나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이날 오후 830분까지 약 5000태우고 남한산성 북쪽으로 확산 중이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뒷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과 시청, 산림청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한 뒤, 소방 장비 27대와 인력 81명을 투입해 불이 확산하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직 인근 민가나 사찰 등의 피해 우려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시 관계자는 현재 진화인력을 소집해 긴급하게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