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수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일교차가 크겠고, 대체로 흐리겠다. 또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다음날인 24일 목요일은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0~5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3~9도, ▲성남 3~10도, ▲과천 2~10도, ▲안양 4~9도, ▲광명 5~10도, ▲군포 4~9도, ▲의왕 1~8도, ▲용인 2~10도, ▲오산 2~9도, ▲안성 1~9도, ▲이천 2~10도, ▲여주 2~10도, ▲양평 3~10도, ▲하남 3~11도, ▲광주 2~9도, ▲파주 0~10도, ▲양주 0~10도, ▲고양 1~11도, ▲의정부 2~10도, ▲동두천 2~11도, ▲연천 1~11도, ▲포천 1~10도, ▲가평 0~10도, ▲남양주 2~10도, ▲구리 3~10도, ▲김포 3~10도, ▲부천 4~9도, ▲시흥 1~9도, ▲안산 2~10도, ▲화성 2~9도, ▲평택 2~10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4~8도, ▲강화 2~9도, ▲백령도 3~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과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32분, 일몰은 오후 6시 46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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