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토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다음날인 3일 일요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14도, ▲성남 2~14도, ▲과천 1~14도, ▲안양 4~13도, ▲광명 4~13도, ▲군포 3~13도, ▲의왕 0~12도, ▲용인 1~14도, ▲오산 1~14도, ▲안성 0~14도, ▲이천 1~15도, ▲여주 1~15도, ▲양평 2~15도, ▲하남 2~15도, ▲광주 1~13도, ▲파주 -2~14도, ▲양주 -2~13도, ▲고양 0~14도, ▲의정부 1~14도, ▲동두천 1~15도, ▲연천 0~14도, ▲포천 0~14도, ▲가평 0~14도, ▲남양주 0~15도, ▲구리 3~14도, ▲김포 2~13도, ▲부천 4~12도, ▲시흥 1~12도, ▲안산 1~13도, ▲화성 2~13도, ▲평택 1~14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4~11도, ▲강화 1~12도, ▲백령도 4~1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17분, 일몰은 오후 6시 55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