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광수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전 4시5분께 자신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나서고 있다.
윤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밤이 길었다. 이렇게 많이 나와 계신지 몰랐다. 그동안의 응원 감사드린다”고 짧은 인사를 건네고, 국회 상황실로 이동했다.
현재 개표율은 98.58%로 윤석열 후보는 48.60%, 이재명 후보 47.78%의 득표율을 보이며,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