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봤다] 무한한 상상력...어린이들의 성지 "덕평공룡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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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봤다] 무한한 상상력...어린이들의 성지 "덕평공룡수목원"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2.02.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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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더 큰 ‘다이노벨리’로 재탄생할 예정
공룡수목원 곳곳 3000여 종의 식물자원 자생
커피나무·바나나·파파야 등 열대식물 100여종
다육식물과 선인장 등 1000 가지 전문적 관리
어린이들의 성지로 잘 알려진 이천 덕평공룡수목원에 각종 공룡 조형물들이 만들어져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무한한 상상력이 주는 즐거움이 가득한 어린이들의 성지로 잘 알려진 이천 덕평공룡수목원이 내년에 다이노벨리재탄생하게 된다.

지난 2016년 개원한 덕평공룡수목원은 25규모의 동맥이산 자락에 수목원과 공룡 테마를 함께 구현한 곳으로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의 힘과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신 개념의 가족 테마파크 수목원이다.

이천의 강원도로 불릴 만큼 깊은 산과 수목이 울창한 지역으로 일급수에만 서식하는 가재와 하늘타리, 중탱이 등의 물고기가 살고 있는 청정 지역이다. 또 해발 330m의 계곡에 위치해 있어 미세 먼지의 영향도 적은 쉼터이다.

앞으로 수목원 내 모노레일과 물놀이장 설치, 펜션 운영, 그리고 단체 정원 가꾸기 공간 및 루지(LUGE) 등을 꾸며 다이노벨리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곳의 단연 최고의 인기는 뭐니 뭐니 해도 수목원 숲 속 곳곳에 만들어진 100여 마리의 공룡들이다.

주 테마인 공룡 외에도 실내 공룡테마관과 곤충테마관,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는 동물 가족 빌리지, 3D 공룡 영화, 온실 정원, 공룡 카페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사진은 마이아사우라. 어린이들의 성지로 잘 알려진 이천 덕평공룡수목원에 각종 공룡들이 만들어져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수목원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호수에 만들어진 공룡 조형물.
알에서 부화되는 공룡의 탄생을 만든 공룡알 부화 모습.
사진은 오비랍토르 필로케라톱스.
사진은 타르보사우르스.
트리캐라톱스.
스테고사우르스.
공룡 조형물.
테리지노사우르스.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의 공룡 조형물.
계곡에 서 있는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카르노사우르스.
미크로랍토르.
공룡 조형물.
공룡 조형물.
철로 만든 공룡 조형물.
공룡 조형물.
철로 연결해 만든 공룡 조형물.
철로 만든 공룡 조형물.
공룡 조형물.
공룡 조형물.
곤충관과 공룡관 입구.
공룡수목원에서는 여러가지 동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공룡수목원 안에 마련된 온실 정원.
이천 덕평공룡수목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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