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일 오후 3시40분께 여주 남한강에 있는 강천보 수력발전소가 온통 흙탕물을 쏟아내고 있다. 이 흙탕물은 전날 강원도와 충청도 등 지역에 내린 비로 많은 부유물과 함께 여주 남한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우리나라엔 지난달 하순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는 등 때아닌 가을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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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일 오후 3시40분께 여주 남한강에 있는 강천보 수력발전소가 온통 흙탕물을 쏟아내고 있다. 이 흙탕물은 전날 강원도와 충청도 등 지역에 내린 비로 많은 부유물과 함께 여주 남한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우리나라엔 지난달 하순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는 등 때아닌 가을장마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