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국회의원, 포천·가평 현안사업에 행안부 특별교부금 17억 배정
상태바
김영우 국회의원, 포천·가평 현안사업에 행안부 특별교부금 17억 배정
  • 포천=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19.03.28 19: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우 의원

| 중앙신문=포천=김성운 기자 | 자유한국당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우(포천·가평) 국회의원은 “포천과 가평지역내 현안 사업에 대한 사업비 17억 원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로부터 배정받은 특별교부세는 포천 지역 ▲창수면 오가리 일원 제방 보수·보강사업 4억원 ▲고모 저수지 보수·보강사업 3억원으로 총 7억원이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제방과 저수지 보수·보강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돼 향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범람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가평군의 경우, ▲설악 다문화 종합복지관 건립사업 5억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5억원으로 총 10억원이 배정됐다.

가평군 설악 지역내 다문화 복지관이 건립되면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며, 가평 시가지내 방범용 CCTV를 설치되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천=김성운 기자
포천=김성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