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국회의원, “평화로 치장된 종북외교… 한국 미래 어둡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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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국회의원, “평화로 치장된 종북외교… 한국 미래 어둡다” 주장
  • 포천=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19.03.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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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

| 중앙신문=포천=김성운 기자 | 자유한국당 김영우(포천·가평) 국회의원은 20일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평화로 치장된 굴종외교와 종북외교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희망이 불확실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이날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의 외교정책은 평화라는 말로 치장돼 있다”며, “지난 2년 전, 한반도에 드리워졌던 전쟁의 공포는 사라졌으며, 평화를 위한 대화의 장이 열렸다”며, 이제 평화의 시대가 왔다 강조 해 왔지만, ‘알고 보면 현실은 정반대’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확인할 수 있듯이, 북한은 국제사회를 속이면서 까지 핵보유국가의 지위를 완성하기 위한 시간을 벌고 있었으나, 동맹국인 미국은 북한의 핵 폐기를 관철시키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작 문재인 대통령은 개성공단 재개와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를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외교가 운전대를 놓고 방향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더구나 문재인정부가 평화를 주장하고 있지만, 북한 비핵화는 온데간데 없고, 북한정권의 입맛에 맞는 굴종외교와 종북외교의 길을 가는 것은 아닌지 대정부질문을 통해 질타했다.

이와 더불어 김 의원은 "영국 체임벌린 수상이 독일의 히틀러와 뮌헨협정에 서명하고 돌아와 평화가 찾아왔다"고 자랑했지만, 1년 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사례 등 역사적 사건 등을 예로 들면서 "평화는 말이나 사랑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힘과 의지가 있을 때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포천=김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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