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40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 왕대리의 한 길가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이 눈에 덮여 있다.
19일 오후 2시10분께 이천시 신둔면 동경기인삼농협에 설치된 대형 인삼주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형 인삼주에는 약 600뿌리의 인삼이 사용됐다.
한파 나흘째인 19일 오전 11시10분께 이천시 증포동 논바닥이 꽁꽁 얼어붙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후 눈이 내리고, 내일은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18일 오후 3시40분께 여주시 현암동 여주파크골프장에 흐리고 추운날씨에도 불구 많은 중년의 골퍼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16일 오후 2시10분께 동두천시 중앙동의 한 건축현장에 갑작스러운 한파로 고드름이 잔뜩 매달려 지나는 행인들에게 한 겨울 추위를 느끼게 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20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 용은리의 한 밭에 어른 팔뚝만 한 무가 심긴 채 그대로 버려져 있다.
15일 오후 3시30분께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의 한 카페 화단에서 심긴 분홍빛의 꽃양배추가 비에 흠뻑 젖어 있다.
15일 3시10분께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의 한 카페 입구에 세워진 키큰 훤칠한 눈사람이 선물을 한가득 갖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이번 성탄절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오후 1시20분께 여주시 현암동의 한 조경업체 화단에 심긴 여러 그루의 나무에 동빙한설(凍氷寒雪)을 이겨낼 겨울옷이 입혀져 있다.
10일 오후 남양주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자전거길을 달리는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7.8도를 기록했다.
10일 낮 12시40분께 한 패러글라이더가 잔뜩 흐린 여주시 천송동 49층 아파트 앞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