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정청, ‘코로나19’ 2차 추경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8일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검토에 착수했다.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제3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회의’ 모두발언에서 "추경을 집행하는 정부는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노력해달라“며 "지원 시기를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하고, 기존 절차를 과감하게 단순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 상황이 급변해 추경에 모두 반영은 못했다"며 "당정도 2차 추경을 검토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이 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재난기본소득 정치 | 박남주 기자 | 2020-03-18 13:50 민주당 선거대책委, ‘대변인단’ 내정 20일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현역의원과 영입인재를 아우른 대변인단의 진용을 갖췄다.현역 의원으론 표창원·강훈식·허윤정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표창원 의원은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고, 허윤정 의원은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성수 의원의 비례대표직을 승계했다.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과 이재정 대변인은 선대위 대변인단에 합류하지 않았다.선대위 대변인은 통상 당 대변인이 맡아왔는데, 홍 대변인은 임미리 교수 칼럼 고발을 주도하면서 당이 큰 곤욕을 치른 탓에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재정 대 2020 총선 | 박남주 기자 | 2020-02-20 14:31 국회 ‘민식이법·파병동의안’ 등 16건 가결 국회는 10일 오전 20대 국회 정기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를 소집,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민식이법), 주차장법 일부개정법률안(하준이법) 등 비쟁점 민생 법안 등을 우선 처리했다.민식이법은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차량에 치어 숨진 김민식 군(당시 9세)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법안으로 스쿨존 내 신호등과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다.아산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 정치 | 박남주 기자 | 2019-12-10 14:36 文 대통령 삼성디스플레이 방문 놓고 ‘입씨름’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충남 아산 소재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을 방문한 것을 놓고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입씨름’을 벌였다.이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경기 고양 덕양갑)가 문 대통령이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을 찾은 것을 비난하고 나서자 충남 천안이 지역구인 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발끈하며 날 선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심 대표는 “문 대통령 취임 이후 3번째이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9번째 만남”이라며 “희대의 국정농단 가담 혐의로 재판 중인 기업 총수를 3년도 안돼 9번이나 만나는 것은 민심에도 벗어나고 재판에도 영향을 줄 수 있 정치 | 박남주 기자 | 2019-10-13 18:14 신창현 국회의원 “학원 강사기준 완화” 발의 신창현 국회의원 “학원 강사기준 완화” 발의 전문대 재학생을 비롯한 대학교 1, 2학년생들도 학원에서 학원 강사로 일할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완화하는 법이 추진된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의원(의왕·과천)은 8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학원 강사의 자격기준을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그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어, 전문대 재학생과 대학교 1, 2학년생들은 제외돼 있다. 전문대생과 대학 1, 2학년생을 학원 강사로 고용할 경우 해당 학원은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그 정치 | 과천=권광수 기자 | 2019-04-08 17:53 국가 대신지급 체당금 지원절차 간소화 추진 신창현 의원, 임금채권보장법 발의재직자 체당금 지급규정 신설체불기업 체납처분절차 도입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12일 재직자에 대한 체당금 지급규정 신설, 소액체당금, 지급절차 간소화, 체불기업에 대한 강제징수 등을 명시한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밝혔다.이번 발의는 현행 제도는 기업의 도산 또는 파산으로 임금을 지급받지 못한 퇴직노동자에 한해 체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 그러나 전체 임금체불액 가운데 체당금지원액 규모가 매년 4분의 1수준에 그쳐 상당수의 노동자들이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정치 | 과천=권광수 기자 | 2019-02-12 17:4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