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천 공장 산업용 엘리베이터서 추락...50대 여성 중상 부천 공장 산업용 엘리베이터서 추락...50대 여성 중상 24일 오후 3시1분께 부천시 도당동의 한 공장 산업용 엘리베이터 통로 아래로 50대 여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50대 여성 A씨가 허리와 양쪽 발목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사고는 엘리베이터가 올라온 줄 알고 진입하려다 높이 약 3.5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소방당국은 구조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32명을 동원해 승강기 위에 떨어져 있는 A씨를 구조했다.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회 | 김상현 기자 | 2023-10-24 19:58 부천 도당동 도금 공장에 불, 한때 대응1단계 발령해 진화 부천 도당동 도금 공장에 불, 한때 대응1단계 발령해 진화 4일 오전 5시55분께 부천시 도당동의 한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철골조로 된 공장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접수 1시간42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33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해 큰 불길을 잡고, 47분 후인 오전 7시20분께 대응단계를 해제했다. 이날 화재진압에는 중앙119구조본부와 특수대응단도 출동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최초 신고자는 인근을 지나던 행인으로 “공장에서 불꽃이랑 검은 연기가 보여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소방당국은 고가차 2대 등 장비 43대와 소방 사회 | 김상현 기자 | 2023-08-04 14:28 부천 자동차 공업사에 불, 40분 만에 진화 부천 자동차 공업사에 불, 40분 만에 진화 21일 오후 3시36분께 부천시 도당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0분 만에 꺼졌다.이 불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된 588.59㎡ 규모의 공업사 건물과 공업사 안에 있던 장비, 차량 등을 태우는 피해를 냈다. 근무 중이던 공장 관계자 8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일대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19에 수십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부천시는 화재발생 당시 재난안전 문자를 통해 ‘연기가 확산되고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알렸다.소방당국은 고가차 1대 등 장비 30 사회 | 김상현 기자 | 2023-04-22 00:28 부천, 도당동 상가 작업 중 50대 집수정 추락해 사망 부천, 도당동 상가 작업 중 50대 집수정 추락해 사망 부천의 한 건물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근로자가 집수정으로 추락해 숨졌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께 부천시 도당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2층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근로자가 가로세로 1.5미터, 깊이 1.7미터의 집수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119구급대 도착 당시 호흡, 맥박은 확인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공사장 관계자로 “닥트(환기) 공사가 끝난 후 옷을 갈아입기 위해 내려갔는데 사회 | 김소영 기자 | 2022-08-17 10:34 부천시도서관, 다채로운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마련 부천시도서관, 다채로운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마련 부천시는 제55회 도서관주간(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과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려 시민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제정했으며, 전국 도서관에서 일제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부천시는 관내 12개 시립도서관과 20개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연, 강연, 전시, 체험 등을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서관 서부권 | 부천=이동훈 기자 | 2019-03-26 18:07 장미의 바다 속으로… ‘부천백만송이장미원’ 장미의 바다 속으로… ‘부천백만송이장미원’ 오는 6월 10일까지 개화 예상장미원 시설개선 관람객 맞이원미산 진달래, 도당산 벚꽃, 춘덕산 복숭아꽃으로 대표되는 부천의 봄꽃 릴레이가 장미꽃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각양각색의 장미가 저마다 자태를 뽐내는 ‘부천백만송이장미원’이 봄나들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것.서부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천백만송이장미원은 면적 1만7270㎡에 161종의 다양한 장미들이 가득 피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해 장미 개화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예상된다.개화기간 동안 따로 행사를 진행하지 않지만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를 서부권 | 부천=이동훈기자 | 2018-05-24 18: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