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권재, 예산 삭감에 “오늘은 마음이 무거운 날” 이권재, 예산 삭감에 “오늘은 마음이 무거운 날” 이권재 오산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다수의 횡포에 ‘이권재는 무너지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이 시장은 2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다수당의 건전한 견제와 협치, 협력은 언제든지 환영하지만 정치적 목적의 다수당 횡포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 오늘은 참으로 마음이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다.오산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상정한 일반회계 세출예산 9억2784만원 중 약 9억2351만원을 삭감했다. 삭감된 대부분의 예산은 이권재 시장의 주요정책 추진 예산인 것으로 알려졌다.이권 SNS세상 | 김종대 기자 | 2023-03-22 23:03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특혜 논란 터미널부지의 49층 오피스텔 전면재검토 요구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특혜 논란 터미널부지의 49층 오피스텔 전면재검토 요구 안양시의회 국민의힘이 수년째 특혜의혹과 유착의혹 등으로 주민들의 반대민원으로 시끄러운 터미널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결정과 관련해 전면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1일 시의회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안양시는 공공용지인 평촌동934번지의 49층 오피스텔 건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결정(지구단위계획변경)과 관련해 지난 28일까지 공고를 마쳤다.사정이 이렇자 국민의힘은 마지막 날인 지난 28일 건설사가 낸 제안서의 전면재검토를 촉구하는 공람의견서를 최대호시장에게 직접 전달했다.국민의힘 측은 안양시가 643억원의 기부체납을 받는 조건으로 제안서를 검 정치 | 허찬회 기자 | 2021-01-31 11:48 최대호 안양시장 “평촌터미널 부지 의혹, 모두 허위” 최대호 안양시장 “평촌터미널 부지 의혹, 모두 허위” 이른바 안양 '평촌 터미널' 부지 특혜와 관련 최대호 안양시장이 입장을 밝혔다.최대호 안양시장은 12일 최근 논란이 된 ‘평촌 터미널 부지’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과 안양정의사회구현실천위원회가 최근 제기한 의혹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최 시장은 ”그들은 또한 그동안 지구단위 용적률 변경이 불가하다는 입장이었던 안양시가 최대호 시장 당선 이후 터미널 부지의 용도를 무리하게 변경하려 한다는 허위사실도 유포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최 시장은 이날 이들의 중부권 | 김소영 기자 | 2020-02-12 2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