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여주공장서 노동자 사망 사고 발생…노조, “7조 6교대라는 근무환경으로 사고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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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여주공장서 노동자 사망 사고 발생…노조, “7조 6교대라는 근무환경으로 사고위험 높아”
  • 여주=박도금 기자  pdk@joongang.tv
  • 승인 2018.09.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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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2018-09-03 12:44:56
이게 말이 되는건가 ?
그냥 지나치려다가 이게 2018년 기사인거 보고
깜짝놀랐네요
여기 사장도 이렇게 한달만 일해보라고 하세요
이거 청와대 청원 넣어야 될정도 아닌가요

전호진 2018-09-03 09:30:57
사측이 말도안되는 근무방식을 시행해서 노동자를 죽게끔 만들어놓고 운전자 실수라니!
이거는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됩니다.

백두산 2018-09-02 23:21:59
7조6교대는 어느나라 근무 법 이랍니까?
올해만 들어서도 벌써 몇달 사이에 사망
사고가 2건이나 발생했는데 그동안 노동자들을 위해 kcc회사측에선
대체 무얼 했는지 앞으로도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란 보장을 어찌할것이며 kcc란 대기업에서
어찌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 만큼도
생각지 못하는지 안타까운 현실에 분노합니다

경상도사나이 2018-09-02 22:16:28
정말 안타깝고 속이 천불나는 기사네요ㆍ어이가 없습니다‥현장 안전은 생각지도 않고 인원감축ㆍ생산성 향상에만 신경쓰는 그런 열악한 환경 정말 한번 해보셨으면 누구잘못 탓하지 못할겁니다‥죽은자는 말이 없습니다‥산사람이 언제 또 죽을줄 모르는데 가만히 보고있잖니 답답합니다‥두번다시 이런일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요‥

신상목 2018-09-02 19:30:47
현장 실수라 참 어이가 없다 살아있는 사람까지 죽일려고 하는구나
투쟁의 깃발을 들어 너희들을 응징 하리라
기대해라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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