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절기상 '청명(淸明)'인 4일 오전 9시55분께 동두천시 불현동 턱거리마을 전원주택가에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분홍빛 매화꽃이 수줍은 듯 피어있다.
우리나라 24 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에는 비로소 봄 밭갈이를 시작하며,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청명 날은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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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절기상 '청명(淸明)'인 4일 오전 9시55분께 동두천시 불현동 턱거리마을 전원주택가에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분홍빛 매화꽃이 수줍은 듯 피어있다.
우리나라 24 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에는 비로소 봄 밭갈이를 시작하며,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청명 날은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는 속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