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조명장치 제조공장서 40대 근로자 끼임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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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조명장치 제조공장서 40대 근로자 끼임 사망사고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4.03.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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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2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자원 재활용업체에서 폭발 사고가 나 40대 남성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당했다. (CG=중앙신문)
화성시 소재 조명장치 제조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화성시 소재 조명장치 제조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45분께 화성시의 한 조명장치 제조공장에서 알루미늄 재료 재단기에 40대 남성 근로자 A씨의 신체가 끼었다.

사고 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기계를 점검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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