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주영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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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주영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권용국 기자  ykkwun62@naver.com
  • 승인 2024.02.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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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김포, 꼭 필요한 사람 김주영!”
김주영 예비후보 시민선거대책위원회 시니어 부문 김민수 공동선대위원장과 2030부문 박준이 공동선대위원장이 김주영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며 선거운동 점퍼와 운동화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주영 예비후보실)
김주영 예비후보 시민선거대책위원회 시니어 부문 김민수 공동선대위원장과 2030부문 박준이 공동선대위원장이 김주영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며 선거운동 점퍼와 운동화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주영 예비후보실)

|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에 압승해 사회적 약자와 김포시민의 삶, 더 행복한 김포를 열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5호선, GTX-D, 인천2호선이라는 3개 철도망 확충을 빠르게 실현해 김포의 교통난 해소와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명소와 문화공간을 늘려 시민이 더 행복한 김포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김주영 예비후보 “‘내가 왜 정치를 하는가?’ 생각해 보면, 노동운동을 할 때 그랬던 것처럼 늘 사회적 약자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꿈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과정에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정치에 입문하게 돼, 사회 양극화 해소와 안전망 확충 등의 주요 과제는 물론, 김포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회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우리 김포시민의 삶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먼저 2021년 6월 광역철도망이 하나도 없던 김포에 3개의 철도망을 놓는 것으로 반영된 제4차철도망계획, 즉 5호선 김포 연장과 GTX-D, 인천2호선의 빠른 추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공약에 녹여 넣겠다. 더 나은 김포, 더 행복한 김포를 열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며 "여러분과 함께라면 그 길이 두렵지 않을 것 같다. 함께 해달라. 열심히 하겠다”며 지지와 성운을 당부했다.

김주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박상혁·고양시정 이용우 국회의원, 김윤자 혁신더하기 연구소 이사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서영교·박찬대 최고위원, 박병석 전 국회의장, 김태년·우상호·우원식·윤호중 국회의원 등 43명의 국회의원이 축하 영상 메시지로 격려를 전했다.

또, 노동계와 체육계, 상공업계, 여성계, 참전자회, 향우회, 환경운동계, 농업계, 보육·교육계 등 각계각층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한편, 김주영 예비후보 시민선거대책위원회의 시니어부문 김민수 공동선대위원장과 2030부문 박준이 공동선대위원장이 이날 김 예비후보에게 선거운동 점퍼와 운동화를 전달하며 축하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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