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일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나 비는 오전에 모두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2~7㎝정도겠다.
수도권기상청이 30일 오전 11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0~4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로 예보했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5도, ▲성남 2~6도, ▲안양 5~4도, ▲광명 5~3도, ▲이천 2~1도, ▲양평 2~5도, ▲파주 0~5도, ▲의정부 2~5도, ▲포천 1~5도, ▲가평 0~6도, ▲김포 2~6도, ▲안산 3~6도, ▲화성 3~5도, ▲평택 3~5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3~5도, ▲강화 1~5도, ▲백령도 3~3도, ▲서울 3~6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0~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시15분(715㎝)부터 오후 7시38분(789㎝)까지이고, 간조시각은 오전 1시34분(166㎝)부터, 오후 1시25분(93㎝)까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도 오전·오후 모두 '좋음' 수준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7시47분, 일몰은 오후 5시23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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