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도시공사가 차기 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와 금고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29일 열린 체결식에는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김영식 상임이사,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 박윤경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약정 체결로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는 오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4년간 포천도시공사의 금고업무 전반을 운영·관리하게 된다.
이상록 사장은 “NH농협은행이 금고로 지정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양 기관에 상호 발전적인 교류와 협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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