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마치고···표밭갈이 나서
‘현충탑’ 참배···‘미래 청사진’ 제시
‘오직 파주발전 진실한 일꾼’ 강조
‘혼신 다해 진실하게 일할 것‘ 다짐
‘현충탑’ 참배···‘미래 청사진’ 제시
‘오직 파주발전 진실한 일꾼’ 강조
‘혼신 다해 진실하게 일할 것‘ 다짐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역임한 박용호 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일찌감치 지역 표밭갈이에 나섰다. 지난 4일 파주시을 지역에 재도전을 선언한 그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관위 앞에서 ‘오로지 파주발전’에 매진하겠다며 ‘역량있는 진실한 일꾼’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 학령산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들께 참배하고, 목숨으로 이 나라, 이 땅을 지켜낸 호국영령들께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후손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진실하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진실한 일꾼, 수신제가 위민정치(修身齊家 爲民政治), 이념적으로 투철한 파주인, 파주경제의 대전환을 이룰 경제 전문가(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반도체 산업전문가)로 일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10대 공약으로 ‘금릉역 교통허브’(GTX-A연장, 운정선, 조리선, 서해선 등)화를 제시하고,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금릉역을 돌아보며 120일 간의 선거일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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