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7일 오후 8시3분께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전 서울방향에서 관광버스 3대를 포함한 차량들이 추돌하는 5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분당차병원과 분당제생병원, 국군수도병원, 아주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으로 분산 이송됐다. 3명은 중상을 입었다.
버스 운전자 1명은 운전석에 끼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조대는 장비 17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약 1시간20분 동안 사고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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