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이달부터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집중 단속...오전부터 오후 10시까지 집중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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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달부터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집중 단속...오전부터 오후 10시까지 집중 순찰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10.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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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 및 청정한 여주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여주시청)
여주시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 및 청정한 여주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사진은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홍보물. (사진제공=여주시청)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 및 청정한 여주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집중 단속에 나선다.

5일 여주시에 따르면, 시는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인력을 활용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약 13시간 동안 시가지 주요 무단투기, 불법소각 상습 지역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현장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야간 집중 단속 대상은 무단투기·불법소각뿐만 아니라 일반·음식물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혼합 배출 등이며, 불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적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쓰레기 종류별 분리배출 안내물 배부 등 홍보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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