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화창한 날씨를 보인 추석연휴 닷새째인 2일 오후 3시50분께 여주시 대신면 여주보에서 바라본 가을하늘에 떠 있는 태양이 여주보 고목나무에 딱 걸려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개천절인 내일(3일) 경기·인천지역은 구름 많다가 늦은 밤부터 맑아지겠다며 아침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또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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