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40분께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에서 도시가스 배관 공사 중 가스가 누출됐다.
가스 누출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편도 4차로가 통제돼 시민들이 교통불편을 겪었다.
시는 배관보강 공사를 하려고 도로를 파내던 설비가 매설된 배관을 파손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와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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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40분께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에서 도시가스 배관 공사 중 가스가 누출됐다.
가스 누출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편도 4차로가 통제돼 시민들이 교통불편을 겪었다.
시는 배관보강 공사를 하려고 도로를 파내던 설비가 매설된 배관을 파손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와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