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5톤 덤프트럭 상가 덮쳐...70대 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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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5톤 덤프트럭 상가 덮쳐...70대 운전자 부상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3.09.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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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6시37분께 부천시 송내동 일대를 지나던 5톤 덤프트럭이 6층짜리 주상복합건물로 돌진하고 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건물 내부.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8일 오전 6시37분께 부천시 송내동 일대를 지나던 5톤 덤프트럭이 6층짜리 주상복합건물로 돌진하고 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건물 내부.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8일 오전 637분께 부천시 송내동 일대를 지나던 5톤 덤프트럭이 6층짜리 주상복합건물로 돌진하고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층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유리창과 내부가 심하게 파손됐다. 또 상가 앞에 주차된 승용차도 추돌했다.

덤프트럭을 몰던 70대 운전자 A씨는 왼손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구조차 등 장비 5대와 인력 16명을 동원해 A씨를 병원으로 후송하는 등 약 1시간 동안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A씨의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8일 오전 6시37분께 부천시 송내동 일대를 지나던 5톤 덤프트럭이 6층짜리 주상복합건물로 돌진하고 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건물 외부.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8일 오전 6시37분께 부천시 송내동 일대를 지나던 5톤 덤프트럭이 6층짜리 주상복합건물로 돌진하고 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건물 외부.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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