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9일 오후 7시40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남한강 하늘에 붉은 노을이 물들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이 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면서 오후(6~9시)부터 강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11일까지 100~200㎜ 정도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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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고 있는 9일 오후 7시40분께 여주시 현암동에서 바라본 남한강 하늘에 붉은 노을이 물들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이 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면서 오후(6~9시)부터 강풍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며 예상 강수량은 11일까지 100~200㎜ 정도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