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에도 폭염은 계속...들녘은 황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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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에도 폭염은 계속...들녘은 황금물결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8.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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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상 입추(立秋)인 8일 오전 9시30분께 여주시 북내면 가정리 들판이 어느새 황금들녘으로 변해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상 입추(立秋)인 8일 오전 9시30분께 여주시 북내면 가정리 들판이 어느새 황금들녘으로 변해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상 입추(立秋)8일 오전 930분께 여주시 북내면 가정리 들판이 어느새 황금들녘으로 변해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한낮 기온이 37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다며 오후에는 경기동남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다음날인 9일 수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면서 오후부터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겠다며 태풍 카눈에 의한 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은 150이상이겠다고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 낮 최고기온은 34~37도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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