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이 들썩일 ‘토마토축제’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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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이 들썩일 ‘토마토축제’ 16일 개막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3.06.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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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사회로 18일까지 공설운동장서
공개방송·체험 행사·퍼포먼스 등 다채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의 개막식이 16일 오후 4시에 퇴촌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광주시제공)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의 개막식이 16일 오후 4시에 퇴촌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축제 홍보물. (사진제공=광주시제공)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의 개막식이 16일 오후 4시에 퇴촌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15일 축제추진위에 따르면 ‘TO마토, MA음껏, TO게더라는 주제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1회 퇴촌 토마토축제 개막식 사회는 광주시 아나운서와 홍보대사 조영구씨가 맡아 진행되며, 식전공연 및 개막 선언, 토마토 주스 만들기 퍼포먼스, 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토마토축제 현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토마토풀장, 깡통열차 등 놀이존 운영, 경품 이벤트인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토마토청으로 만든 토마토주스를 시음해볼 수 있는 토마토 주스 만들기 퍼포먼스’, 토마토 화분만들기 체험 행사, 초청연예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석봉국 축제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퇴촌 토마토축제가 열리길 염원했다.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봉국 축제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퇴촌 토마토축제가 열리길 염원했다. 그 염원을 담아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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