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31일, 세계도시포럼 개최
분야 최고 전문가 특별강연 등 기대
성공적 개최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분야 최고 전문가 특별강연 등 기대
성공적 개최 위한 다양한 방안 논의
|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회’와 관련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전날(12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2023 세계도시포럼 ‘대전환의 시대, 미래를 위한 도시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30일부터 3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이번 포럼은 세계유명석학 및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의 특별강연과 경제, 교통, 문화, 공간 등 세부주제를 다루는 정책세션 토론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3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고양시 관계부서, 고양시정연구원,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항공대학교와 중부대학교 등 지역 내 대학교, 관련학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세계도시포럼 조직위원장인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은 “2023 세계도시포럼의 성공적 개최는 고양시 도시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명품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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