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2층짜리 단독주택서 불, 7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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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2층짜리 단독주택서 불, 70대 여성 사망
  • 김종대 기자  news3871@naver.com
  • 승인 2023.04.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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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4시54분께 평택시 안중읍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5일 오후 4시54분께 평택시 안중읍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5일 오후 454분께 평택시 안중읍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7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70대 여성은 소방당국에 의해 1층 주방에서 발견됐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소방력 48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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