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지난 18일 12시 40분께 주민이 쓰레기 소각을 하다가 양서면 도곡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옮겨 붙어 임야 일부를 태우고 35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주민이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씨가 야산으로 옮겨 붙어 임야 약 600㎡ 가 소실되고 소방서 추산 약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낸 주민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