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26일 영통2동 주민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벌였다. 수원에는 전날부터 큰 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렸으며, 김 의장은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무당협의회 위원장과 최원용 시의원, 영통2동 통장협의회, 주민 등과 제설작업을 함께했다.
김기정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몹시 추운 날이었지만, 다함께 땀 흘리며 제설작업을 하니 추위도 잊을 수 있었다”며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적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