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 24일 오후 4시10분께 인천대교 기념관 앞에 설치된 반짝이는 별자리조형물 안에 기념관이 들어와 있다.
인천시 중구 운남동에 위치한 인천대교 기념관은 지상 4층, 총 1284.27㎡(388.49평)규모로 지난 2010년 3월 5일 세계 10대 건설프로젝트에 포함된 인천대교를 기념하기 위해 개관했다. 기념관에서는 인천대교 건설 시작부터 완공까지의 건설과정, 국내교량 건설의 기술력 등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단체 예약은 인터넷으로 1주일 전 예약 후 방문, 일반관람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 동절기(11월~3월)에는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하절기(4월~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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