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점봉동 일대 300여 가구 정전, 40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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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점봉동 일대 300여 가구 정전, 40분 만에 복구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1.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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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 40분께 이천과 여주를 연결하는 중부대로 신호등들도 정전으로 인해 작동이 안 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16일 오후 8시40분께 여주시 점봉동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이 약 50여분 만에 복구됐다. 이번 정전사고로 약 3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지난 2021년 11월 9일 오전 10시 40분께 이천과 여주를 연결하는 중부대로 신호등들도 정전으로 인해 작동이 안 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6일 오후 840분께 여주시 점봉동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이 약 50여분 만에 복구됐다. 이번 정전사고로 약 3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정전이 발생하자 여주시청은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었다.

복구 작업을 벌였던 한국전력공사는 정확한 정전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편 지난 2021119일 여주지역에 정전사고가 발생해 신호등이 멈추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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