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6일 오후 8시40분께 여주시 점봉동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이 약 50여분 만에 복구됐다. 이번 정전사고로 약 30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정전이 발생하자 여주시청은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었다.
복구 작업을 벌였던 한국전력공사는 정확한 정전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편 지난 2021년 11월 9일 여주지역에 정전사고가 발생해 신호등이 멈추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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