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6일 오후 8시40분께 여주시 점봉동 일대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여주시청은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리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복구공사를 벌이고 있는 한국전력공사는 “오후 11시께 복구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또 정확한 정전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편 지난 2021년 11월 9일 여주지역에 정전사고가 발생해 신호등이 멈추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