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4만3759명으로 집계됐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25명,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9017명에 이른다. 치명률은 0.11%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만3688명, 해외유입 사례 71명 포함 4만3759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35만535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준 국내 확진자(해외 입국 확진자 포함) 4만3759명 중 서울 1만66명(해외입국 7명 포함)명, 경기 1만2888(해외입국 14명 포함)명, 인천 2641(해외입국 2명 포함)명으로 수도권 확진 비율은 58.49%로 나타났다. 부산에서 2310명의 확진자가 나타나는 등 비수도권에서도 1만813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시·도별 확진자는 경기지역이 1만2888(해외입국 14명 포함)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지역에서 141(해외입국 2명 포함)명이 발생해 가장 적었다.
또 서울 1만66(해외입국 7명 포함)명, 인천 2641(해외입국 2명 포함)명, 부산 2310명, 경남 2032(해외입국 1명 포함)명, 경북 1893(해외입국 2명 포함)명, 대구 1831명, 충남 1647명, 대전 1443(해외입국 4명 포함)명, 충북 1369(해외입국 1명 포함)명, 강원 1344(해외입국 4명 포함)명, 전북 1046(해외입국 2명 포함)명, 전남 1028명, 광주 843(해외입국 2명 포함)명, 울산 771(해외입국 1명 포함)명, 세종 439(해외입국 2명 포함)명이 발생했다.
한편, 국내에서 지난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오늘로 1010일째를 맞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