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처님오신날 기다리는 ‘용문사 연등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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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처님오신날 기다리는 ‘용문사 연등 물결’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2.03.1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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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8일 오후 양평 용문사에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불기 2566년 되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연등이 달려있다. 연등(燃燈)은 부처님께 공양하는 방법의 하나로, 번뇌와 무지로 가득 찬 어두운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는 것을 상징한다.

용문사는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913(신덕왕 2) 대경대사(大鏡大師)가 창건했다고 알려졌지만, 649(진덕여왕 3) 원효(元曉)가 창건하고 892(진성여왕 6) 도선(道詵)이 중창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온다. /·사진=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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