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 기자 | 23일 수요일인 오늘 경기도와 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곳곳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해5도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내륙 10~60mm, 인천·경기서해안은 10~30mm이다.
다음날인 24일 목요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오후 한때 곳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9~26도, ▲성남 18~26도, ▲과천 17~26도, ▲안양 19~26도, ▲광명 19~27도, ▲군포 18~26도, ▲의왕 17~25도, ▲용인 17~25도, ▲오산 18~26도, ▲안성 17~26도, ▲이천 18~26도, ▲여주 17~25도, ▲양평 18~26도, ▲하남 18~27도, ▲광주 17~25도, ▲파주 17~26도, ▲양주 16~27도, ▲고양 17~28도, ▲의정부 17~26도, ▲동두천 16~26도, ▲연천 16~26도, ▲포천 16~26도, ▲가평 15~25도, ▲남양주 17~26도, ▲구리 18~27도, ▲김포 18~27도, ▲부천 18~27도, ▲시흥 18~26도, ▲안산 18~26도, ▲화성 18~26도, ▲평택 18~25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9~25도, ▲강화 18~25도, ▲백령도 16~2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와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잔잔하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일출은 오전 5시 12분, 일몰은 오후 7시 57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