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후 어린이공원 도시숲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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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후 어린이공원 도시숲 탈바꿈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0.08.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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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흥구 상갈동 동아리어린이공원. (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농골・동아리어린이공원과 처인구 이동읍 송전어린이공원 등 노후 어린이공원 3곳이‘도시숲’으로 탈바꿈 됐다. 사진은 기흥구 상갈동 동아리어린이공원. (사진제공=용인시청)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농골・동아리어린이공원과 처인구 이동읍 송전어린이공원 등 노후 어린이공원 3곳이‘도시숲’으로 탈바꿈 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8억원을 들여, 도심 속에서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후 어린이공원에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화초를 심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도 새로 설치했기 때문이다.

이들 공원에는 면적의 50% 이상의 녹지공간이 확충될 수 있도록 했다.

각 공원 별로 생태 특성을 반영해 수목 278종 6280그루와 초화류 63종 5만5645포기를 심어었다.

시 관계자는 “노후한 공원의 시설을 교체하고 녹지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쉼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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