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署, 333지방도 현장합동점검으로 교통사고예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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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署, 333지방도 현장합동점검으로 교통사고예방 주력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11.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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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경찰서에서는 지난 27일 여주~가남 도로 확·포장공사현장(7.32km)에 대해 경기도건설본부, 여주시,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교통사고예방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및 신호연동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여주경찰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여주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경찰서는 경기도건설본부와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무인단속카메라 4개소를 설치하고, 충격방호시설, 보행자방호휀스, 미끄럼방지포장, 제한속도표지판, 교차로명 표지, 도로안내표지 등 141개소의 추가적인 안전대책 예산(약 10억6000만 원)을 확보해 반영했다.

전진선 서장은 “시민들이 느끼는 가장 많은 불편사항은 교통안전시설, 차선도색, 신호연동 등의 교통 불편으로 도로관리청과 경찰이 현장 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야한다.”며, “교통사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도로 공사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며, 불합리한 연동구간을 점검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소통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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