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용인정 미래통합당 김범수 후보는 일찍이 교통, 교육, 문화예술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민심을 적극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정 지역은 플랫폼시티의 개발이 예정된 지역으로 GTX개통으로 인접 도시와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인공지능중심의 교통시스템을 도입, 첨단산업과 거주시설이 공존하게 되는 용심의 중심축이자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을 가득 품은 곳이다.
GTX (Great Train Express)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A,B,C세개의 구간 중 용인은 A구간에 속하며, 개통 시 강남(삼성역)까지 15분만에 도착하는 용인교통의 새시대가 열린다.
내 집을 GTX역세권으로! GTX용인(구성)역과 AI기술이 도입되는 최초의 GVE (GTX-Village Express) 마을버스 신설을 통해 마을버스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동백2개 역을 신설 통과해 청남, 언남, 마북, GTX용인역을 거쳐 상현, 신봉을 잇는 철도망을 연결하고 기존 철도망과 지하철 3호선을 연결, M버스를 신설 등 주민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인구 8만이 거주하는 동백동은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요지로 스마트 동백 IC설치를 통해 추후 최대 2000병상으로 확대될 용인세브란스병원 및 플랫폼시티 입주에 대한 교통 혼잡을 해소할 수 있다. 보정IC 조기 준공으로 용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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