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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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 협약식 체결
  • 광주=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7.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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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모 선정 사업

| 중앙신문=광주=장은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6일 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사업인 신 사회서비스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광주시는 지난 26일 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사업인 신 사회서비스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2019.07.26 /광주시 제공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및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시사회적경제협회,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남부‧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참조은병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뇌혈관 통합 돌봄서비스를 받는 대상자에게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방문사례관리, 긴급의료비지원, 자원봉사자연계, 빨래서비스 지원등)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참조은병원에서는 퇴원하는 뇌혈관 질환자에게 통합돌봄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홍보를 맡기로 해 사업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뇌혈관 질환 대상자에게 보다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는 지난 17일 사업을 시작해 현재 22명의 뇌혈관 대상자에게 운동재활, 방문요양, 밑반찬 배달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등 통합 돌봄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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