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2부 개막‧‧‧용문산로 용문산 일원에서
상태바
제10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2부 개막‧‧‧용문산로 용문산 일원에서
  • 양평=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5.03 11: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양평=장은기 기자 | 제10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2부)가 3일 오전 용문산로 용문산 일원에서 개막했다. 개막행사에서는 임금님께 산나물을 진상하는 모습이 재현되고, 또한 팝핀 현준 박애리 공연과 함게 1000인분 비빔밥 나눠먹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나물 축제라는 명성과 함께 용문산을 중심으로 곰취, 참취, 곤드레, 당귀 등은 동국여지지에 임금님 진상품으로 나올 만큼 유명하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5일까지 열린다.

임금님께 산나물을 진상하는 모습을 한 궁녀가 재현하고 있다. 2019.05.03 (사진=장은기 기자)
개막식에서 팝핀 현준 박애리 부부가 공연하고 있다. 2019.05.03
양평 산나물축제에서 정동균 군수와 행사 관계자들이 1000인분 비빔밥 나눠먹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2019.05.03
양평=장은기 기자
양평=장은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