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평=장은기 기자 | 어제(26일) 양평 용문역 일대에서 개막한 '제10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장이 주말을 맞은 27일 오후 1시 나들이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산나물 축제장에는 두릅, 취나물, 엄나무 순, 고사리, 명이나물, 각종 버섯 등 산에서 나는 온갖 산나물의 잔치다. 이 잔치는 양평 용문역에서 28일 까지 열리며, 또 내달 3~5일까지는 용문산 일대에서도 개최된다.
아파트에서 키우며 표고버섯을 따 먹을 수 있다는 1만 원짜리 접종 표고목이 행락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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