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동두천=남상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중앙동새마을금고 본점의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졌다.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약정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공동모금회 주력사업으로, 작년 7월 동두천시청이 1호로 선정된 이후 중앙동새마을금고 본점이 6번째로 선정됐다.
중앙동새마을금고 본점은 평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에 이웃돕기 물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초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70포)를 기탁해 이웃 나눔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선정을 통해 모인 정기후원금은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과 특히, 8개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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