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천=송석원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26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초‧중‧고 영양(교)사 및 조리직렬 학교급식 관계자 32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학교급식관계자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급식소 위생관리방안, 산업재해예방교육과 학교급식담당자 청렴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급식소 위생관리 및 산업재해예방교육은 위생관리지침서 검토위원 및 운동처방사 등 각 분야 실무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급식담당자들의 직무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지환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향후 관내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특별위생교육, 직무관련 전문교육, 친절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의 발전은 물론 학교급식담당자의 자기 계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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