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하남=장은기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한강수계 오염행위 감시 및 계도를 위해 한강환경지킴이 24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한강환경지킴이는 주 5일, 일 8시간 근무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담당구간별 하천오염 감시활동과 권역별 합동 하천정화 및 환경홍보 활동을 담당한다.
신청자격은 감시구간 또는 감시구간 인접 지자체에 2년 이상 거주한 자 중 ‘2019년 직접일자리사업 중앙부처·자치단체 합동지침’ 및 ‘한강환경지킴이 운영규정’에 따른 참여제한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신청은 모집구간별 희망지역 1개소를 선정해, 채용신청서 등 응시서류를 오는 23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해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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