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40분께 여주시 현암동 여주파크골프장에 흐리고 추운날씨에도 불구 많은 중년의 골퍼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16일 오후 2시10분께 동두천시 중앙동의 한 건축현장에 갑작스러운 한파로 고드름이 잔뜩 매달려 지나는 행인들에게 한 겨울 추위를 느끼게 하고 있다.
16일 오전 11시20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 용은리의 한 밭에 어른 팔뚝만 한 무가 심긴 채 그대로 버려져 있다.
15일 오후 3시30분께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의 한 카페 화단에서 심긴 분홍빛의 꽃양배추가 비에 흠뻑 젖어 있다.
15일 3시10분께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의 한 카페 입구에 세워진 키큰 훤칠한 눈사람이 선물을 한가득 갖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이번 성탄절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12일 오후 1시20분께 여주시 현암동의 한 조경업체 화단에 심긴 여러 그루의 나무에 동빙한설(凍氷寒雪)을 이겨낼 겨울옷이 입혀져 있다.
10일 오후 남양주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자전거길을 달리는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7.8도를 기록했다.
10일 낮 12시40분께 한 패러글라이더가 잔뜩 흐린 여주시 천송동 49층 아파트 앞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37분께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팔당댐 인근 자전거길에서 만난 한 남성 라이더의 반려견 사랑이 대단하다.
8일 오후 2시50분께 여주시 세종대왕면에 있는 한 카페 입구에 앙증맞은 산타가 선물을 등에 메고 담을 넘고 있다. 올해 성탄절은 17일 앞으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