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시동 거는 경기도 ‘인구 2.0 위원회’ [사설] 시동 거는 경기도 ‘인구 2.0 위원회’ 경기도가 저출생 대응을 위해 15일 도지사와 도민 200명이 직접 참여하는 ‘인구 2.0 위원회’를 발족키로 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저출생 대응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담아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한다. 이를 볼 때 인구 2.0 위원회 설치는 도민에게 장애요인의 원인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드는 참여형 위원회임을 알 수 있다.위원회 구성도 출생, 육아, 돌봄 현장에 있는 도민과 가족친화경영인증기업 대표, 사회학자(인구학), 육아정책, 청년·일자리 전문가 등 200명 규모로 구성할 방침이라니 활동에 대한 사설 | 중앙신문 | 2023-05-15 14:37 [이시웅의 MediTax] 국세청의 감정평가 사업에 대한 소고 [이시웅의 MediTax] 국세청의 감정평가 사업에 대한 소고 2019년 초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하 ‘상증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상증세 결정과 관련하여 국세청의 감정평가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상속 또는 증여 자산의 금액 산정 시 평가기간 이후 법정결정기한(상속세의 경우 9개월, 증여세의 경우 6개월)까지의 감정가액도 시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도입 취지는 아파트・오피스텔 등은 유사한 물건이 많아 매매사례가액 등을 시가로 활용할 수 있는 반면, 비주거용 부동산은 아파트 등과 달리 물건별로 개별적 특성이 강해 비교대상 물건이 거의 없고, 거래도 빈번 칼럼 | 이시웅 회계사 | 2022-09-22 21:33 지역화폐 정부 지원 ‘0원’...김동연 “예산삭감 대단히 유감, 국회서 반영 됐으면” 지역화폐 정부 지원 ‘0원’...김동연 “예산삭감 대단히 유감, 국회서 반영 됐으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내년 지역화폐 지원예산 전액 삭감 결정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민생해결을 위해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31일 ‘8월 도정 열린회의’에서 “정부가 지역화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는데, 정치적인 이유나 목적으로 이뤄졌다면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침체로 연결돼 민생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어 “일정 부분 합의를 통해 지역화폐 정책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를 위해 보도자료 | 김유정 기자 | 2022-08-31 18:10 이재명 “지역화폐·광역버스 준공영제 국비 확대 필요”... 지역화폐 예산 77% 삭감 이재명 “지역화폐·광역버스 준공영제 국비 확대 필요”... 지역화폐 예산 77% 삭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확대 발행과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의 국고부담 50% 합의 이행이 시급하다며 국민의힘에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이 지사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치를 하는 데 있어서 여야로 나누어서 입장이 다를 수 있지만 도민 입장에서 필요한 일들은 여야 가릴 것 없이 서로 협력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재정자립도가 높다고 하지만 주요 사업들은 중앙정부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다. 국가적 차원에서 관심이 필요한 일들에 대 행정 | 권영복 기자 | 2021-09-14 17:23 道의회 예산정책위, 전반기 활동 마무리 道의회 예산정책위, 전반기 활동 마무리 경기도의회는 29일 예산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19 회계연도 결산 분석보고서 자문 및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이 날 회의를 끝으로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주영진 지방의회연구소 교수)는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예·결산 심의, 주요 정책사업 분석 등 재정관련 자문수행 및 분석업무 지원을 위해 2018년 11월 국회예산정책처 처장을 역임한 주영진 교수 등 6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2019 회계연도 결산 분석보고서를 토대로 정치 | 김삼철 기자 | 2020-06-29 18:35 “인천 ‘적수 사태’, 박남춘 시장이 여야민정 힘을 보여줄 때” “인천 ‘적수 사태’, 박남춘 시장이 여야민정 힘을 보여줄 때” 박남춘 인천시장이 5일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사실상 ‘정상화’ 선언을 한 가운데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후속조치를 위한 국비 확보 등 인천시의 재원 마련 방안을 촉구했다.박 시장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수질은 피해 이전 상태로 회복됐다”며 “이후 보상 협의·시행과 근본적인 수질개선을 위한 단기, 중장기 상수도 혁신 과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지난 두 달간 수질 피해에 직접적 원인을 제공하고 초동 대응도 미흡해 인천시 전 공직자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복구에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는 시민들께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 임창수 기자 | 2019-08-05 1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