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둔··· 두둔··· 두둔···김문수. 문 전 대통령 김일성주의자. 주호영. 명예훼손 국회 모독 아니다! 중앙만평 | 김진호 화백 | 2022-10-19 17:20 국힘 '김일성주의자' 발언 두고 '시끌'…지도부, 김문수 위원장 엄호 '어수선' 국힘 '김일성주의자' 발언 두고 '시끌'…지도부, 김문수 위원장 엄호 '어수선' 국민의힘이 자당 소속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하 경사노위)의 '김일성주의자'란 발언을 두고 이견이 갈려 시끄럽다. 당 지도부가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을 ‘표현의 자유 영역’이라며 일치단결(一致團結)해 엄호하고 나서 더욱 어수선하다.지도부가 엄호하는 이유는 ‘표현의 자유’로, 야권의 질문에 양심에 따라 답변한 것인 만큼 문제될 것이 없을 뿐 아니라, 발언 자체도 틀렸다고 할 수 없다는 논리다. 하지만 당내에선 사회적 대타협을 이끌어내야 하는 경사노위 위원장인 점과 공직자임을 고려할 때, 단지 ‘표현의 자유’란 이유 만으로 두둔하 정치 | 박남주 기자 | 2022-10-19 15:36 국힘, 주호영 원내대표 ‘김문수 두둔’…민주당 헌법에 보장된 것 고발 ‘핀잔’ 국힘, 주호영 원내대표 ‘김문수 두둔’…민주당 헌법에 보장된 것 고발 ‘핀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고발을 의결한데 대해 "양심에 따른 소신발언이 어떻게 명예훼손과 국회 모독이 되느냐"고 두둔하고 나섰다.주 원내대표는 18일 국감대책회의에서 이같이 옹호하고 "헌법에 양심의 자유가 보장돼 있고,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이 이렇다고 답변한 것이 기분 나쁘다고 고발까지 해서야 되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냉정을 되찾고 (지난 날을) 잘 돌아보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 김여정 앞에서 신영복 씨를 가장 존경한다 했을 때 도무지 이해가 안 됐다"며 "어떻게 대 정치 | 박남주 기자 | 2022-10-18 15:11 처음처음1끝끝